골프존 관계자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은 총상금 1억원 규모로 GTOUR 남자부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을 맺어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아놀드 파머 베이 힐 GC 코스에서 진행된다. 24 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42명과 신인포인트 상위 및 추천선수 10명까지 선별된 총 52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마지막 우승 자리와 시즌 막바지 상금왕, 대상, 신인왕 등의 타이틀을 두고 각축전을 예고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2천만원과 앞선 정규대회보다 2배에 달하는 대상포인트 4천 점, 신인상 포인트 4백 점을 지급한다.
갤러리 현장 방문 오픈과 사전등록 이벤트 등 연말 생생한 스크린골프투어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져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상시상식을 진행해 뜨거웠던 GTOUR 남자부의 한 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