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관계자는 "동지에는 팥죽을 만들어 먹으면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지만, 직접 만들자니 과정이 복잡하고 맛내기도 쉽지 않다"라며 "사 먹는 팥죽은 너무 달거나 깊은 맛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소문난 맛집은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예약하기가 번거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만든 것처럼 제대로, 좋은 원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은은한 단맛을 살린 밸런스죽 ‘동지 찹쌀통팥죽’과 ‘통팥 늙은호박죽’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라며 "100g당 당 함량이 5g 미만인 ‘저당(low sugar)’ 제품이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그만이다"라고 밝혔다.
‘동지 찹쌀통팥죽’은 설탕에 졸여 만든 팥앙금이 아닌 엄선한 통팥만을 사용하고, 설탕을 넣지 않아 통팥 그대로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선한 국내산 찹쌀을 듬뿍 넣어 한 끼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도 충분하다. ‘통팥 늙은호박죽’은 잘 익은 늙은 호박을 아낌없이 넣어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다.
19일 오전 11시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쇼핑라이브에서 열리는 ‘샘표 밸런스죽 동지 특가전’에서는 △밸런스죽 동지통팥죽 6개 세트를 50% 할인한 1만7900원에 선보인다. 여기에 △밸런스죽 저당죽 8개 세트(동지 찹쌀통팥죽, 통팥 늙은호박죽 2종 4개씩)는 52% 파격 할인에 밸런스죽 발아현미소고기죽(280g) 1종 증정을 적용한 2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를 진행하는 동안 4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구매자에게 여행 캐리어와 캠핑 의자 세트, 여행 파우치 세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