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명씨와 김 여사가 2022년 5월 9일에 나눈 통화 녹음파일을 휴대전화에서 발견했다.
이날은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창원의창) 국민의힘 공천 후보 발표가 있기 하루 전이자 윤 대통령 취임 전날이기도 하다.
검찰이 확보한 황금폰은 명씨가 2019년 9월부터 약 4년간 사용한 것으로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진 주요 시점들에 사용된 만큼 혐의를 입증할 주요 증거들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면서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