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식품과 대전대덕우체국은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지도표 성경김 13,000봉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대전 대덕구 내 복지관 4곳과 노인 도시락 배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대덕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매년 연말연시에 지역 내 소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및 후원금 기탁, 배식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성경식품이 함께 참여했다.
대전대덕우체국과 ㈜성경식품이 함께 한 이번 행복나눔 공익활동은 성큼 다가온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지에서 준비되었다.
◆더벤티, 캐나다에 첫 해외 매장 오픈
더벤티는 지난 16일 캐나다 진출을 위한 매장 오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벤티는 캐나다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THEVENTI VANCOUVER CANADA INC’ 법인을 설립했으며, 해외 첫 매장으로 서부 캐나다 대표 도시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시콜롬비아 (BC)주에 매장을 오픈하기로 했다.
더벤티 캐나다 1호점은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 리치먼드 NO.3 로드에 2025년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상권은 아시아인 커뮤니티가 형성된 지역이며, 리치먼드 전철역과 대형 쇼핑몰, 은행 및 시청, 관공서 등이 위치해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더벤티는 보라색의 가시성 좋은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힙하고 감각적인 매장 공간을 디자인하여, 해외에서도 더벤티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캐나다인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를 구현하고 다양한 맛의 음료를 새롭게 개발해 메뉴를 구성할 계획이다.
더벤티는 더벤티의 트렌디한 감성 및 다양한 메뉴 구성을 기반으로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 전역을 포함 현지 시장에 매장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녀공장,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외신 기자 초청 프레스투어 성료
마녀공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및 고용노동부(이하 고노부)가 협업해 진행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레스투어는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K-뷰티 화장품 기업을 소개하고, 해당 기업의 우수한 고용 환경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세계적으로 K-뷰티의 수요와 위상이 매해 높아지며 외신에서도 국내 화장품 기업에 집중하고 있어, 이에 중기부와 고노부가 협력해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을 주제로 일본·프랑스 등 각국의 해외 언론사를 초청했다.
마녀공장은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의 사례로 프레스투어에 함께했다. 행사는 지난달 12일 서울 강서구 마녀공장 본사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외신 기자들이 본사를 내방, 회사 설명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마녀공장의 전략과 더불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내 복지 제도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