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차이 관계자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홀리데이 미식 축제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컬리푸드페스타’는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 마을의 골목골목을 탐험하듯 국내 대표 식음(F&B) 브랜드의 부스를 돌며 다채로운 상품을 접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라며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차오차이는 동파육, 고추잡채 등 집에서 제대로 맛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로 간편하게 요리해 선보이며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라고 전했다.
차오차이는 동파육, 마파두부, 고추잡채, 짜장 등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온 중화요리를 집에 있는 익숙한 재료들로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다.
“중화요리 먹으러 집으로 간다”를 키 메시지로 내세운 차오차이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대표 요리인 차오멘도 즉석에서 선보였다.
차오차이는 ‘컬리푸드페스타 2024’ 참가를 기념해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특가 기획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중화요리 스타일을 선택하고 차오차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