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관계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보육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마술쇼, 키링 만들기 체험, 푸드트럭 간식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홈앤쇼핑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아동별로 준비한 맞춤형 선물을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산타 복장을 한 봉사자들은 선물과 함께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