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HERO(히어로)’로 돌아온 박효신은 아름다운 선율과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효신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HERO’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의 타이틀 곡으로 삽입돼 주목받기도 했다. 이번에는 코튼시드와 함께 직접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진정한 ‘HERO’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박효신의 신곡 ‘HERO’의 메시지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튼시드 홈페이지에서 박효신의 스페셜 아트워크를 받을 때마다 박효신과 롯데이노베이트가 1,004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위해 박효신이 특별히 직접 작업한 디지털 아트워크는 총 2만 개 한정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보바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 장애아동 치료 지원에 참여하며 장애아동들의 치료, 재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김경엽 대표이사는 “가수 박효신과 뜻깊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경기일수록 우리 사회의 도움과 지원이 더 절실하다. 특히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며 롯데이노베이트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