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관계자는 "더욱 세분화 되고 있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업계 최대 수준의 설 선물세트 구성을 완성했다"라며 "새해를 기념하려는 명절 선물 수요를 반영해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좋은 기운을 담은 금·은메달, 골드바, 주류 등의 이색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고물가 장기화 속 ‘가성비’ 선물 선호 추세를 고려해 1만원~1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는 55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가 준비됐으며,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대규모 사전 예약 구매 행사도 마련됐다.
또, GS25는 목돈 지출 고민 없이 효도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독경제’와 연계한 상품을 차별화 설 선물세트로 기획했으며, 알뜰한 효도 여행 등을 지원하기 위해 호텔 및 리조트 숙박 예약권을 전국 최저가로 출시했다.
GS25 관계자는 “새해를 기념하려는 특별 소비 수요부터 가성비 상품을 찾는 일반 소비 수요 등을 고려해 3V(Value, Variety, VIP) 콘셉트 구성을 완성했다”며 “특히 가성비 상품 확대, 사전 파격 행사 등을 강화하며 명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S25는 을사년 관련 상품의 특수 수요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꾸준한 인기를 고려해 지혜를 상징하는 ‘뱀’과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 이미지 등이 활용된 금ㆍ은메달 및 골드바를 올해 설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금ㆍ은메달 세트(금 15.55g·은 31.1g, 399만원) △색채 은메달(31.1g, 22만원) 등 뱀의 해 메달 3종과 △골드바3.75g(65만5000원)~골드바37.5g(622만2000원) 등 뱀 골드바 4종을 포함한 총 7종이 주력 상품으로 운영된다. 7종의 상품은 가까운 GS25 매장이나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간편히 주문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로 무료 배송 받을 수 있다.
청사(푸른 뱀) 에디션으로 기획된 전통주, 사케, 위스키 등도 특별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푸른 뱀의 이미지를 주류 패키지 등에 고급스럽게 담아낸 점이 특징인 상품이다.
GS25는 올해 차별화 효도 선물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과 한화리조트와 연계한 호텔ㆍ리조트 숙박 예약권을 전국 최저가로 선보였다. 목돈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알뜰한 효도 여행 준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차별화 설날 선물세트인 것.
구독 상품의 경우 효도 가전의 대표 상품격인 LG힐링미 오브제 컬렉션 안마의자(월 제휴가 기준 3만1900원~)를 필두로 △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22kg(3만1900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월 3만3900원~) △오브제 컬렉션 냉온수정수기(월 1만7900원~) 등 LG전자의 주력 가전 제품이 대부분 포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