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안상규벌꿀챕터82''는 세계양봉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벌꿀 브랜드 '안상규벌꿀'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벌꿀' 전문 매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장에서는 숙성 천연 벌꿀과 최상급 원물을 배합해 기존에 없는 벌꿀의 맛과 향, 식감을 구현하는 '블렌디드 벌꿀'을 전문으로 선보인다"라며 "'블렌디드 벌꿀'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벌꿀을 직접 테이스팅하고 나만의 벌꿀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카시아의 담백함과 꽃향기의 여운이 가득한 '디어 아카시아(290g, 4만 5천원)', 네덜란드산 100% 카카오 분말과 숙성 벌꿀을 블랜딩한 '카카오 벌꿀(290g, 6만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네덜란드 반고흐 뮤지엄과 협업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선물로 인기가 많은 '반고흐 뮤지엄 특별 에디션(8만 5천원)'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