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스카이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오는 24, 25, 31일과 1월1일, 단 4일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출신 총괄셰프 벌튼 이(Burton Yi)가 엄선한 캐비아, 블랙 트러플, 한우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5코스의 크리스마스 디너 특선메뉴를 내놨다"라고 말했다.
캐비아를 올린 스테이크 타르타르, 앤초비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 블랙 트러플을 올린 버섯 스프, 안심 등심 립아이 등 부위별 모둠 한우 스테이크, 바닐라 무스와 레몬 크림이 곁들여진 화이트 크리스마스 돔 케이크 등이 제공되며 모앳샹동 1잔도 제공한다.
비용 추가 시 샴페인, 와인 등 주류나 음료를 2시간에 한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인당 7만원 추가 시 샴페인, 와인 등 주류 및 소프트 드링크를, 1인당 1만2,000원 추가 시 소프트 드링크, 주스와 커피, 티 등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