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장난감 자동차로 가득 채운 ‘월드카 토이룸’에서 3박을 보내는 가족친화형 패키지여행으로, 국내 완구 제조업체 미미월드와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협업으로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부터 사이판의 대표적인 특급리조트 월드리조트에 마련된 ‘월드카 토이룸’은 알록달록한 장난감 자동차들로 꾸며진 특별한 객실이다. 소방차와 경찰차, 앰뷸런스, 택시, 스포츠카 등 모든 종류의 장난감 자동차들로 가득 채웠고 바닥에는 월드카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을 설치해 놓았다.
사이판은 맑고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월드리조트는 사이판 최대의 워터파크를 갖고 있는 특급리조트로 엔데믹 이후 방역 인증 우수리조트로도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휴양시설이다.
참좋은여행사의 이번 패키지는 내년 3월까지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직항편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출발이 가능한 편리한 항공편 덕분에 가족 여행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