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뽑아쓰는 키친타올', '뽑아쓰는 무표백 키친타올',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 등 3종류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생활공작소 키친타올은 각각의 성분과 특성에 따라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특히 무표백 키친타올과 대나무 키친타올의 매출이 급성장하며 올해 대표적인 주력 아이템으로 성장하였다"라고 말했다.
올해 11월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뽑아쓰는 무표백 키친타올'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메인 품목이다. 생활공작소가 운영하는 키친타올 카테고리에서 전년 대비 10%로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판매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의 성장은 더욱 놀랍다. 작년 대비 무려 230%의 고무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주력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대나무 키친타올의 판매량도 급증하는 모양새다.
두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키친타올 매출은 작년대비 15% 증가하며 순항하고 있다. 2022년 부터로 확장하면 지난 2년간 키친타올 매출은 약 70%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