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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경기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23일 오후 9시 51분께 유조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화재가 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유조차는 서울 방향 5차로를 달리다가 1차로로 차선 이동한 뒤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유조차에는 등유 3만 L(리터)가 실려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하고 기름 유출 발생을 막기 위한 방제조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