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직원들이 모여 선물 꾸러미를 제작하는 모습.(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오늘은 LH가 산타’ 선물 꾸러미는 500여 명의 LH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인형, 비누, 크리스마스 리스를 비롯하여 방한 물품, 과자 세트, 응원 메시지 카드 등이 담겼다.
이번 선물은 삼성서울병원 희귀·난치성 환아를 비롯하여 전국의 장애·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오랜 치료와 병상 생활로 지친 환아와 장애·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 꾸러미를 제작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