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의 ‘퓨어 밀크씨슬’은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크씨슬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히말라야 고원 지대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밀크씨슬 원료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리뉴얼한 ‘퓨어 밀크씨슬’은 캡슐 제형 대신 미니 사이즈 정제로 크기를 줄여 목 넘김이 편하게 설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밀크씨슬추출물 지표 성분 실리마린은 기존 제품과 같이 1일 섭취량에 해당하는 130mg를 그대로 담아 기능 성분 함량을 유지했다.
또한 꾸준한 간 건강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용량을 기존 2개월분 60캡슐에서 6개월분에 해당되는 180정으로 늘렸다.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에서 겨울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1월 1일부터 선보인다.
시선을 끄는 비주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운지의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홈메이드 스콘, 스위트 셀렉션, 세이보리 셀렉션, 음료 2잔으로 구성되어 겨울철 달콤한 미식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세이보리 셀렉션은 게살에 캐비아를 곁들인 ‘게살 파이’, 랍스터와 딸기 살사가 어우러진 ‘랍스터 타르트’, 딸기에 짭조름한 파르마 햄 칩이 조화를 이루는 ‘리코타 치즈 파르마 햄 칩 타르트’로 마련해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없다.
◆레고그룹, 팝아트 ‘LOVE’ 60주년 기념 세트 공개
레고그룹(LEGO Group)이 20세기 미국 팝아트의 상징적인 작품을 재현한 ‘레고 아트 LOVE(LEGO Art LOVE, 31214)’ 세트를 내달 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팝아트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의 대표작 ‘LOVE’의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LOVE’는 ‘사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알파벳을 조합한 독특한 디자인과 보편적인 메시지로 팝아트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입체 레고 조각품으로 재탄생한 ‘LOVE’는 원작의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충실하게 구현했다. 대문자 ‘L’과 기울어진 ‘O’가 ‘V’와 ‘E’위에 올라간 역동적인 모습과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의 강렬한 대비를 생생하게 살렸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높이 모두 25cm로 원하는 장소 어디에나 쉽게 전시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조립할 수 있도록 조립 설명서는 두 권으로 제공한다. 총 브릭 수는 791개다.
마니 자마니(Mani Zamani) 레고그룹 레고 아트 디자이너는 “‘LOVE’는 로버트 인디애나의 예술 세계의 정수를 담은 상징적인 작품”이라며 “레고 브릭으로 재해석된 ‘LOVE’가 레고와 팝아트 팬들의 공간을 멋지게 장식할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