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건강을 위해 특별한 날에만 찾던 보양식을 평범한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고안된 보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본아이에프는 고령화 사회로의 이행과 더불어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건강한 음식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해, 사계절 내내 건강한 외식 문화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선보이는 대표 메뉴는 ▲흑염소탕 ▲흑염소전골 ▲흑염소편백찜 ▲능이삼계탕 ▲능이백숙 등이다. 먼저, 몽골 초원에서 100% 자연방목으로 자란 목초 흑염소 고기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대부분 농장형 사육방식으로 사료를 섭취한 흑염소 또는 호주산 백염소 고기를 사용하는 기존 흑염소 시장과 차별화를 두어, 드넓은 자연에서 목초를 먹고 자유롭게 방목되어 자란 흑염소를 사용해 그 풍미와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HACCP 인증과 할랄 인증을 획득한 몽골 현지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가공되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정 과정 또한 세심하게 살폈다.
한편, 흑염소 고기는 지방 함량이 적고 부드러우며 단백질과 칼슘, 철분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에도 자양강장 및 소화 효능이 기록되어 있는 만큼 예로부터 보양재로서의 가치를 널리 인정받아 왔다.
능이삼계탕의 경우 100% 국내산 닭고기와 능이버섯을 진하게 끓여낸 것이 특징이다. 본아이에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능이삼계탕과 능이백숙 메뉴를 통해 ‘대한민국 1등 보양식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오는 2025년 1월 중순경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의 흑염소 식당이 주로 오래된 개인 매장을 중심으로 제한된 소비층에 의존해 온 것과 달리, 본 브랜드는 위생적이고 표준화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매장의 분위기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조성해 고객들에게 쾌적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도드람, '캔돈'으로 미국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관왕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캔돈'이 디자인 혁신성과 공간 기획으로 미국의 저명한 디자인 어워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4(Spark Design Awards 2024)'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에 선정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은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대회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제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유명한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도드람은 '캔돈' 브랜드로 이번 어워드의 디자인 패키지(Package) 부문 은상(Silver)과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로 공간 디자인(Space) 부문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도드람은 펩시(Pepsi), 필립스(Philips), 델(Dell), 비씨카드(BC Card)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위상을 높였다.
디자인 패키지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캔돈은 단순한 제품 용기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도드람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를 조합한 페어 디자인은 심미성과 주목도를 높였으며, 한돈의 품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마블링 디자인은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Falling in CANPING’은 지난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로, ‘2024 도드람 페스타’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캠핑과 힐링을 테마로 한 이 공간은 입구부터 야외 캠핑존까지 시각적 일관성을 갖춘 디자인과 대형 캔돈 조형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 시연과 포토존 등 체험형 요소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강화했으며, 누적 방문객 8천 여명을 기록하며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함파트너스, 국내 기업의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확대
함파트너스(대표 함시원, 구 함샤우트두들)가 글로벌 Top 배포서비스 회사인 글로브뉴스와이어의 한국 총판을 맡아 국내 기업의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함파트너스가 진행하는 글로벌 배포 서비스는 전 세계 3,500여 개의 웹사이트, 5만여 개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35개 언어, 130개 이상의 국가 즉, 글로벌 전역을 서비스 할 수 있어 기업이 원하는 국가와 매체에 대해 손쉽게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해외 홍보임에도 절차는 간소화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구성했으며 폭넓은 인사이트를 담은 결과 분석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보도자료 작성에 익숙지 않은 기업에게는 업종과 분야에 최적화된 함파트너스의 숙련된 PR 전문 AE가 작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함파트너스 함시원 대표는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글로벌 홍보에 있어서도 새로운 방식의 온택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며,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만 가능했던 고품질의 글로벌 언론홍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PR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 중인 함파트너스는 “K-PR 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톱 PR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PR 분야 최고 권위 기관인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발표한 '2글로벌 250 PR에이전시 랭킹'에서는 22년부터 글로벌 톱 100에 이미 진입 했다.
최근에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 스카이벤처스(대표 이진웅)를 M&A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홍보&마케팅 시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브랜드 전략, 광고, 프로모션, 디지털, 인플루언서, 언론홍보, 퍼포먼스, 웹과 앱 기반 인공 지능 솔루션까지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영역에서 종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