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393-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4·84㎡,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4㎡ 88가구 ▲84㎡A 248가구 ▲84㎡B 8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위주로 구성되며, 4BAY, 판상형 구조와 수납 특화설계로 쾌적함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분양 일정은 내년 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는 13일 발표되며, 15일부터 19일까지는 서류접수,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자연친화적 설계와 쾌적한 단지 환경이 돋보인다. 단지 중심부에 조성된 광활한 커뮤니티 광장은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며, 너른 잔디마당으로 계획돼 놀이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100% 지하주차장 조성(근린생활시설 주차 제외)으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설계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현했으며, 가구당 1.3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아파트 544대)을 마련해 입주민 간 주차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신축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세대 내부는 실용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전용 64·84㎡로 구성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에 4Bay 구조(일부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여유로운 공간설계로 실용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천안 두정역과 가까운 입지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데, 특히 삼성대로를 접하고 천안 IC와 인접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차량 이용은 물론, 시내버스나 지하철역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며 “반경 1km 이내에 두정초, 북일고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할 뿐 아니라 반경 2km 이내에 중·고교 및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