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올해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캠페인 ‘영케어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초대된 가족들은 블랙라벨 패밀리세트와 파스타, 디저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아웃백 메뉴들로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행사를 함께 진행해 온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직원들도 함께 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 가정보다 외식 경험의 기회가 적은 영케어러 가정 특성상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즐겁게 외식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데 그 의미가 더 남다른 면이 있다.
식사 후에는 bhc 치킨의 브리또·소시지·가래떡 떡볶이와 창고43의 소고기국밥, 큰맘할매순대국의 뚝배기불고기 등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보유한 브랜드의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상품들도 함께 전달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