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펫라이프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무려 150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와 함께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기호성 높은 영양제 제품을 찾는 보호자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닥터뉴토는 원광대학교 동물자원 개발연구 센터장이자 수의사인 김옥진 교수와 협업해 동결건조 형태의 종합영양제를 개발했다.
반려동물 종합영양제 ‘닥터뉴토 올라이즈 원데이 멀티솔루션’은 반려견과 반려묘 용으로 각각 구분되어 북어 맛과 치킨 맛 두 가지로 총 4종이 출시됐다. 반려동물의 면역력, 항산화, 혈행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만을 배합한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반려견 전용 제품에는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 Q10’과 혈중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 등 9가지 필수 영양 성분이, 반려묘 전용 제품에는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등 11가지 영양소가 고루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대상㈜만의 발효공법으로 만든 ‘프리미엄 L-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북어와 치킨 원물 동결건조 베이스를 사용해 제품의 신선도와 원재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의 기호성도 높였다. 또 해썹(HACCP)인증 시설에서 제조돼 더욱 믿고 급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