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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6일 만료되는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집행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는 우선 이날 오전 체포영장 재집행 대신 향후 조치 방안을 두고 내부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전 중에는 (조치 방안 결정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공수처가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시도한다면 이날 이른 오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법원에 체포영장 재청구를 통한 유효기간 연장을 통한 시한 확보 등 후속 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