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국조특위 첫 전체회의(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운영 일정 등을 의결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위는 이달 중순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두 차례 기관 보고를 받고, 설 연휴 전후로 청문회를 세 번, 현장 조사를 두 번 진행하는 방안을 채택할 전망이다.
여야 간사들은 이날 청문회 기관 증인을 먼저 채택하고, 일반 증인을 추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