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여야 간 합의로 가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책 마련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도 "항공참사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특위는 국민의힘 7명, 민주당 7명, 비교섭 단체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맡게 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