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맥이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맥 누드 컬렉션(MAC NUDES COLLECTION)’을 선보인다. 총4가지 텍스처의 21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섬세하면서도 개인적인 매력을 담아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맥의 새로운 컬러 컬렉션 ‘맥 누드 컬렉션’은 2025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모카 무스’처럼 쿨 베이지부터 깊은 체스트넛까지 폭넓은 누드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총 21가지 컬러의 립스틱과 립펜슬, 그리고 아이 팔레트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퍼스널 누드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또한 단종 후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맥의 아이코닉 립스틱 #피치스톡 이 다시 출시되어 맥러버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 누드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하는 맥시멀 새틴 립스틱, 부드럽고 편안한 매트 피니시의 맥시멀 매트 립스틱, 소프트 매트 텍스처의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맑은 발색과 자연스러운 글로우를 더하는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등 맥의 대표적인 네 가지 피니시로 선보여 뉴트럴 메이크업에 다양한 변주를 주어 때론 대담하게, 때론 섬세하게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맥 누드 컬렉션은 1월 6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장 먼저 단독 출시되고, 1월 8일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 풍성한 증정과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1월 17일로, 전국 맥 매장 및 온라인 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소비자를 찾아 갈 예정이다.

◆마노모스 (MANOMOS), '샘 SAM', '벤 BEN', 톰 TOM' 출시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마노모스(MANOMOS)가 매치 컬렉션(MATCH COLLECTION) 기능성 도수테 라인 2025 S/S 시즌 2차 시리즈 샘[SAM], 벤[Ben], 톰[Tom]을 발매했다.

23년 하반기에 출시한 매치 컬렉션의 기능성과 디자인이 믹스 매치된 ‘플랙서블 시리즈’는 마노모스의 첫 기능성 라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에릭 [Eric], 브루노[Bruno], 다니엘[Danial], 이반[Ivan], 케빈[Kevin], 레오[Leo]에 이어 올해 새롭게 발매한 2차 시리즈는 샘[Sam], 벤[Ben], 톰[Tom] 3종으로 구성됐다.

데일리 스타일의 스퀘어 프레임으로 베이직 하면서 세련된 무드로 24년 선글라스 베스트셀러였던 ‘프렌치[Frenchy]’의 안경 버전으로 제작된 샘[Sam], 클래식한 라운드 실루엣에 하단이 살짝 좁아지는 라운드 형태의 유니크한 감성을 자랑하는 벤[Ben], 부드러우면서 굴곡 있는 프레임의 디자인으로 원형 쉐입의 일체 코 받침 조합의 톰[Tom]까지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형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담았다.

◆이케아 코리아, 주한스웨덴대사관, 한국디자인진흥원 공동 주최

제5회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 KSYDA)’가 개최된다. 이케아 코리아, 주한스웨덴대사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지난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이래 양국의 협력과 혁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및 지속가능한 디자인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미래를 위한 공간 및 인테리어 디자인(Space and Interior Design for the Future)’을 주제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 속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동시에 개인의 필요와 가치를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기대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인 1월 6일 기준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 디자이너로 음식과 음악을 제외한 산업, 가구, 시각, UX/UI, 공간,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1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출품된 작품은 한국과 스웨덴의 디자인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심미성, 주제연관성과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3차(서류·현물발표·평가)에 걸쳐 심사한다.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3명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