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1심 결과가 8일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송 대표의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1심의 선고공판을 개최한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송 대표에게 징역 9년과 벌금 1억원을 구형한 상황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