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스테틱 브랜드 AHC의 신제품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 일명 이하늬 아이크림이 첫 런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CJ온스타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첫 런칭 방송이 모두 매진되며, 아이크림 1위 브랜드의 제품력을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이 제품은 8년 연속 No.1 안티에이징 브랜드 AHC의 스테디셀러,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13번째 업그레이드 신제품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의 아이콘인 배우 이하늬가 최근 탄력 피부 케어 노하우로 직접 언급하면서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은 풀페이스 스킨 타이트닝 3STEP을 통해 처지고 늘어지는 얼굴 전체의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일명 실로탄탄크림이다. 히아루론산으로 2번 감싼 나노-히아좀을 함유한 역대 최소 사이즈 모공의 1/1,300의 아이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1일 1팩을 한 듯 빠른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강력한 본딩콜라겐 T7을 함유한 크림이 콜라겐 증가 효과로 채워주며, 펩타이드 실로 쫀쫀하게 피부 탄력을 케어해준다.

‘본딩콜라겐 T7’은 이전 시즌의 6가지 인체동일배열 콜라겐보다 더 강력한 콜라겐 증가 효과를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 성분이다. 4년간 1,000건 이상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AHC만의 독점 성분으로,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동결 건조하여 실 형태로 만든 ‘펩타이드 실’을 함유한 크림이, 피부 탄력을 쫀쫀하게 끌어올려 2배 이상 빠른 턱 부위 피부 처짐 탄력 개선과 탄성 회복력 2.8배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여기에 콜라겐 앰플 10병을 아이크림 한 통에 담아 고농축 영양까지 더했으며, 제품의 조각팁 어플리케이터 하나로 생기 – 주름 – 탄력 마사지 케어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참좋은여행 TV CF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 수상

참좋은여행(대표 조현문, 이종혁)이 지난해 초 선보인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30초짜리 TV 광고가 1월 9일(목) 수상작이 공개된 2024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 부문의 상을 받았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부터 시작되어 22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로 CF 전문포털 tvcf.co.kr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1차 심사 34만 투표수와 1만8천의 심사평(30%), 2차 심사에서 72명의 전문심사위원단(30%), 3차 21명의 본상심사위원단(40%)의 방식으로 2024년 한 해동안 대한민국에서 방영되었던 영상광고에 대해 엄정히 평가했다.

참좋은여행은 2013년 ‘대리점 수수료가 없는 직판여행사’라는 콘셉트로 첫 TV 광고를 집행한 이후, 2015년 ‘좋다 좋다 참좋다 유럽편’, 2017년 ‘참좋은송 세계편’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알려으며 이번이 4번째 작품이다. 참좋은여행이 그동안 만들어온 TV 광고는 모두 빅모델을 쓰지 않고 ‘일반인 느낌 모델의 자연스러운 여행’을 콘셉트로 했는데 이번에 파이널리스트 상을 받은 2024년 버전도 같은 느낌을 살렸다.

이번 광고에 등장한 모델 4명은 가족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연기자들이다.

아빠 역을 맡은 김철기 배우(50)는 MBC 공채 탤런트 28기로 2022년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호랑이 검사 전석규 역을 맡는 등 개성 강한 연기를 틈틈이 선보이고 있다. 엄마 역의 양소민 배우(47)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영화 ‘반칙왕’과 ‘신혼여행’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형사록 시즌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아르켓(ARKET), 색채 고유의 에너지를 해석한 프래그런스로 구성된 새로운 배스 앤 바디 컬랙션 선보여

노르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ARKET 이 네 가지 유니섹스 향으로 구성된 새로운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핸드 앤 바디 워시, 샤워 오일, 멀티 드라이 오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덴마크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비건 제품이다.

새로운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은 흰색, 녹색, 노란색, 호박색을 계절과 자연적인 요소에 어울리는 향으로 해석하였다. 흰색을 표현한 와시(Washi)는 매그놀리아, 수련, 갓 세탁한 리넨의 프레시한 향, 녹색을 표현한 플로리아(Floria)는 은방울꽃, 베르가못, 파출리로 봄을 떠올리게 하는 꽃 향을 담아냈으며, 밝은 노란색을 표현한 포멜로(Pomelo)는 레몬, 시더우드, 베티버, 시트러스 향, 호박색을 표현한 앨범(Album)은 샌달우드, 캐시메란, 와일드 피그 향의 우디하고 스파이시한 향으로 각각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프래그런스가 담겼다.

ARKET 의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헤드 엘라 소코르시(Ella Soccorsi)는 “이번 컬렉션은 단순함의 미학과 일상을 풍요롭게 한다는 ARKET 의 철학 및 아이덴티티를 담아내어 좋은 품질과 아름다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새로운 프래그런스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감을 덜어내어 매력적인 컬렉션으로 완성시켰다.”라고 말했다.

남프랑스 그라스(Grasse)에 위치한 국제 향수 박물관(International Perfume Museum)이 운영하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단일 성분 향’을 특징으로 하는 이번 컬렉션은 2017 년 처음 출시한 ARKET 컬렉션의 배스 앤 바디 라인을 훌륭하게 보완했다. 기존의 프래그런스 라인과 같이 글로벌 향수 하우스 로베르테(Robertet)의 조향사 제롬 에피네트(Jerome Epinette)가 뉴욕에서 새 프래그런스 컬렉션 제작에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