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배우 김혜수와 함께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5일 첫 선을 보인 새 광고는 배우 김혜수가 중식을 먹으러 유명 레스토랑이 아닌 집으로 가는 모습을 경쾌하게 담았다"라고 전했다.

“중화요리 먹으러 나는 집으로 간다”는 메시지와 함께 차오차이 요리소스로 상하이 동파육, 대만 고추잡채를 척척 완성하고 기분 좋게 손뼉을 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지난해 3월 론칭한 차오차이는 동파육, 고추잡채, 차오멘, 마파두부 등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온 중화요리를 집에 있는 일상의 식재료로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와 삼겹살, 청경채만 준비하면 8분 남짓한 시간에 다채로운 오향의 풍미가 쏙 밴 동파육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돼지고기와 양파, 파프리카 등을 볶다 ‘차오차이 고추잡채소스’를 넣으면 파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진한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추잡채가 완성된다.

차오차이는 2차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본 후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차오차이 요리소스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