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웹투어
이미지 확대보기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직장인들은 연차 하루를 사용하면 9일간의 연휴를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긴 연휴 기간이 있을 때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여행객이 몰리면서 항공료가 올라가기 마련이다.
웹투어는 설 연휴기간에 오사카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하여 좌석을 확보하고 오히려 저렴한 비용과 혜택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웹투어 관계자는 “25일부터 출발하는 오사카행 피치항공 노선에 대하여 확보된 좌석에 한하여 특가판매를 진행한다”며 “해당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에 출발하고 돌아올 때도 늦은 저녁에 도착하는 꽉 찬 여행일정으로 일본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시간대의 노선이다”고 설명했다.
웹투어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항공권의 요금은 1월 25일 출발하는 4일 왕복일정이 60만원대에 예약가능하며, 29일과 30일에 출발하는 4일 일정의 왕복항공권은 각 40만원대, 30만원대로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항공권은 △유류할증료 △공항세 △위탁수화물 이 포함된 비용으로 △위탁수하물 1인 20kg △기내수하물 1인 7kg가 함께 제공된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