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컨소시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3월 분양 앞둬

기사입력:2025-01-13 14:39:51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조감도.(사진=두산건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조감도.(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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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은 3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원 대야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동, 전용면적 39~102㎡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4㎡A 170가구 △54㎡B 56가구 △59㎡A1 306가구 △59㎡A2 125가구 △59㎡B 206가구 △74㎡A 108가구 △74㎡B 143가구 △84㎡A 370가구 △84㎡B 301가구 △84㎡C 107가구 △84㎡D 27가구 △102㎡ 119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진해구 최초의 2000가구 이상 대단지(단일 단지 기준)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진해구 최고 층인 37층으로 조성돼 향후 지역을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예정), 창원도시철도 2호선(예정) 등의 대형 개발호재를 갖춰 높은 미래 가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 최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일부 가구에서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창원시의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향후 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직주근접 수요 등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여기에 지역 내 최초, 최대, 최고라는 타이틀을 모두 갖춘 랜드마크 단지로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상품들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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