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아이에프의 신규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가수 ‘김연자’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가수 김연자는 5060 세대뿐만 아니라 2030 세대에게도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얻고 있는 국민가수로, 최근 ‘미스터트롯3’의 심사위원을 비롯해 각종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품격 있는 보양’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인물로 가수 김연자를 선정해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김연자의 대표 히트곡인 ‘아모르파티’가 전하는 긍정적이고 활기찬 메시지와 특유의 활기 있는 이미지가 ‘보양으로 건강한 청춘을 지킨다’라는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따뜻한 브랜드 철학과도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규 모델 발탁을 통해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전 세대에게 건강과 활기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100% 자연방목으로 사료 섭취 없이 자란 목초 흑염소만을 사용한 최상의 품질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프리미엄 보양식과 열정의 아이콘 김연자가 함께 만드는 시너지 효과로 브랜드 가치를 대중에게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달 말 오픈 예정인 ‘방배 1호점’에서 내달 가수 김연자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로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백민선 브랜드기획실장은 “가수 김연자가 가진 세대를 초월한 인지도 및 깊은 신뢰감을 기반으로 ‘품격 있는 보양’,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라는 브랜드를 대중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전속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건강한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바, 자몽 테마 겨울 프로모션 ‘Florida Grapefruit Delight’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는 겨울철 상큼함과 활기를 더할 새로운 프로모션 ‘Florida Grapefruit Delight’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로리다 자몽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2025년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자몽의 매력을 한껏 살린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었다. 자몽요거트 무스는 자몽의 은은한 쌉싸름함과 요거트의 산뜻한 맛이 조화를 이룬 미니 무스케이크로, 겨울철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료는 알코올과 논 알코올 옵션 모두 제공되며, 데낄라와 자몽의 맛이 잘 나타나는 하이볼 스타일의 칵테일 자몽 팔로마와 자몽과 화이트 럼이 잘 어우러진 다이퀴리 스타일의 헤밍웨이 자몽 다이퀴리가 포함된다. 논 알코올 음료로는 블랙티 베이스에 자몽 주스와 꿀이 더해진 자몽 허니 블랙티와 자몽 생과일 주스가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식음부 이중훈 팀장은 “자몽은 겨울철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플로리다 자몽 딜라이트’ 프로모션은 자몽의 독특한 풍미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거장 '아오야기 스스무' 초청 마스터클래스 주최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무쿠노 켄스케)는 오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주홀과 서울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세계적 피아니스트 아오야기 스스무의 마스터클래스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아노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학습과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오야기 스스무는 일본의 저명한 피아니스트로, 현재 도쿄예술대학 교수이자 다카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프레미오 하엔 콩쿠르 및 알프레도 카셀라 콩쿠르 우승,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입상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다수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아오야기 교수의 연주로 시작된다. 약 30분간 진행될 그의 연주는 참가자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마스터클래스에서는 각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아오야기 교수와 함께 일대일 세션을 통해 연주를 지도받게 되며, 한 학생당 40분씩 진행된다.

행사에서 사용되는 피아노는 야마하의 대표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X’ 모델이다. ‘CFX’는 야마하의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음색을 자랑한다. 특히 대형 콘서트홀에서도 명확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해 연주자의 표현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