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아동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음에 따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504명에 대해 유선 연락, 가정 방문 등을 한 결과 502명은 해외 출국, 조기 입학, 타 학교 전출 등의 사유가 확인됐으나 익산을 소재지로 하는 이들 2명은 소재 파악이 안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관계기관 협조 등을 통해 이들 아동의 소재를 서둘러 확인하고 정상적으로 입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