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임직원들이 사랑의 열매 기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CC)
이미지 확대보기KCC는 기부금을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에 분할 기탁함으로써 기부 혜택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필요한 지역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기탁된 성금은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주거환경 개선, 복지시설 보수,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KCC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KCC는 매년 전국의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부와 KCC의 고성능 창호, 친환경 페인트 등의 건축자재를 활용해 소외된 이웃들의 근본적인 주거 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