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쌍용C&B(쌍용씨앤비)가 새해를 맞아 오늘(15일) 오후 5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유기농 생리대 '오닉' 제품들을 최대 52%까지 할인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패드형 생리대(중형·대형·오버나이트·슈퍼롱오버나이트)는 물론 팬티라이너(일반·롱), 입는 오버나이트(중형·대형), 데이팬티(중형)에 이르기까지 오닉의 인기 제품 유기농 순면커버 9종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특가에 더해 추가적으로 10% 할인 쿠폰까지 제공된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이마트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 2명을 선정하여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닉은 여성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소재와 품질력으로 주목 받는 여성용품 브랜드다. 그 중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제품은 ‘OCS 오가닉 코튼 원료 국제 인증’을 획득한 부드러운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하고, 화학흡수체 없는 펄프층으로 편안한 흡수가 특징이다.

100% 순면커버에 부여되는 ‘내추럴 코튼 트레이드마크’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오크밸리, 가볍게 떠나기 좋은 겨울 여행 위한 스키 겟어웨이 & 키즈 윈터 패키지 2종 출시

오크밸리 리조트가 실속 만점 겨울 여행을 위한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방학 기간 시작과 더불어 임시 공휴일로 한층 길어진 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지 고민이 깊어진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별다른 계획이나 준비물 없이 가볍게 떠나도 시즌 액티비티부터 다이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담았다.

▲최고의 겨울 레저를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스키 겟어웨이’ 패키지에는 파노라믹 한 슬로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힐스 빌리지 객실 1박에 주간 또는 오후, 야간 시간대 모두 이용 가능한 리프트 복합권 2매, 포레스트 레스토랑 조식 2인 혜택을 포함했다. 오크밸리는 120미터 폭의 넓고 완만한 슬로프와 초급자 전용 리프트를 별도 운영해 스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와 어린이에게 제일 안전한 스키장으로 손꼽힘과 동시에, 지난 연말 기존 수도권 구간에 이어 영남권까지 중앙선 KTX가 연장되며 가장 가깝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강원도 스키장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투숙객은 스키 장비 대여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살균 관리되는 스키복도 1만 원대부터 대여가 가능해 무거운 장비나 짐을 챙길 걱정도 없다. 패키지 가격은 25평 객실 기준 23만 4천 원부터다.

▲아직 스키를 타기엔 어리지만 활동적인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1,200평에 달하는 광활한 눈썰매장과 초대형 실내 어드벤처 테마파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윈터 패키지’도 마련했다. 패키지 구성에는 청정 설원의 그림 같은 전경이 펼쳐지는 힐스 빌리지 객실 1박과 트램펄린, 짚라인, 클라이밍, 레이싱, 아케이드 존 등 성장기 아이의 신체 발달에 좋은 놀이 체험 콘텐츠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어드벤처 바운스 슈퍼 파크 입장권,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제작한 5미터 높이의 초대형 에어 바운스 슬라이드부터 눈썰매, 자동 회전 튜빙 썰매, 이글루 체험존 등이 조성된 눈놀이 동산 입장권과 포레스트 레스토랑 조식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23만 4천 원부터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 밸리 빌리지에 위치한 더 밸리 키친 레스토랑에서는 풍성한 명절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특선 조식 뷔페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지역 소외계층 위한 1천200만원 기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용산구 사랑의 열매 모금 캠페인과 중증 장애 아동센터에 총 1,200만 원을 기부했다.

하얏트는 웰빙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으며, 모든 사람들이 최상의 상태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2월 11일 글로벌 감사의 날을 맞아 특별한 직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면 쌓인 카드만큼 호텔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5일 동안 총 6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또한, 11월에는 객실 내 커피머신과 오리털 이불 교체 작업을 진행하며 기존 사용 제품을 직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 행사로 6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하며 사회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 1,200만 원과 호텔 셰프가 정성껏 만든 케이크가 연말을 맞아 용산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과 중증 장애 아동센터 ‘가브리엘의 집’에 전달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