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새해 인사와 함께 부담 없이 전할 수 있는 명절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는 75년 전통의 보해양조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남 보해 매실농원의 최상급 매실로 만든 매실청과 매실절임 세트도 갖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보해양조 선물세트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전망이다. 명절 선물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대량 구매를 고려하는 기업체와 단체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의 한 백화점을 찾은 직장인(27세) 김모씨는 "첫 명절 선물을 고르면서 부담 없는 가격에 받는 분이 좋아하실 만한 품목을 찾다가 매취순 선물세트를 선택했다"며 "가격 부담은 적으면서도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덕분에 선물하기 좋았다"고 말했다.

구매 편의성 또한 눈에 띈다. 보해양조 선물세트는 편의점 스마트오더 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설날을 앞두고 광주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프리미엄 매취순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시음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 선물세트 구매도 가능하다.

◆바니스뉴욕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윤산하 일일알바 대면 이벤트 성료

뉴욕 럭셔리의 상징, 바니스뉴욕 뷰티의앰버서더 가수 겸 배우 윤산하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윤산하는 하이엔드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 속에 나타났다.

바니스뉴욕 뷰티가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구성한 센티아쥬 바디케어 세트와 핸드세트출시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구매를 통해 당첨된 팬 80여명만이 초대되어 특별히 윤산하에게직접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실제로 고객들은 윤산하를 만나 센티아쥬 바디 세트를 직접전달받으며,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서 진행되었고, 현장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바니스뉴욕 뷰티 매장을방문한 윤산하는 “실제로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 이렇게 멋진 공간에서 제 얼굴과 함께 보여지니 감회가새롭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길 바란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저와 같은 향을 공유하면서 하루를 기분좋게시작하고,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니스뉴욕 뷰티의 베스트셀러, 센티아쥬바디케어 세트는 전세계 1위 향료사와 공동 개발한 독창적인 향기가24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 센티아쥬 산하 세트는 핸드케어 세트와 바디케어 세트 2가지로 한정수량 출시되어, 윤산하의 매력이 담긴 스패셜 기프트 패키지와미공개 사진이 담긴 랜티큘러 카드 2매를 세트별로 다르게 포함해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다.

◆피케이아이, 노인 돌봄 위해 6천여만 원 기부

주식회사 피케이아이가 6천여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피케이아이의 기부는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3억 원을 넘어섰다.

피케이아이는 AI시대를 대표하는 반도체장비(리펍)와 반도체소재를 공급하고, 데이터센터 고발열 서버를 최신 액체냉각기술로 공간·전력·물사용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반도체장비 제조 및 유통 기업이다.

이번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노인건강 돌봄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지역 내 60세 이상 노인 및 만성질환 예방대상군에게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정서적 지지와 건강 관리를 위한 모임활동 ▲지역 공동체 내 서로돌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5천만 원 기부로 ‘피케이아이사랑기금’을 조성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연을 맺은 피케이아이는 매년 임직원 월급의 1%를 기부해왔다. 지난 15년간 나눔을 실천하며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 ‘장애아동 친환경 DIY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함께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섰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매년 지속해온 임직원 월급의 1% 기부에 기업 기부금 5천만 원이 포함되어 있어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사회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