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교는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의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대교 써밋 체험존’이 ‘2024 지디웹 디자인 어워드(GDWEB DESIGN AWARDS)’에서 웹 부문 브론즈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디웹 디자인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제작된 대한민국의 웹∙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중 심미성, 조형성, 사용성, 디자인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디자인 시상식이다.

대교 써밋 체험존은 대교에서 제공하는 초∙중등 AI 학습 과목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고 학습자는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체험존 페이지는 3D 입체 디자인을 활용해 사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각 과목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말풍선 요소를 통해 학습 흐름을 자연스럽게 안내하고 태블릿 학습 경험과의 연계를 고려한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이번 시상에서 대교 써밋 체험존은 ‘우주 행성’ 디자인의 통일된 컨셉과 높은 완성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 고객층인 10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과 가상 세계 및 판타지적 요소를 활용한 창의적인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써밋 체험존’은 고객들에게 대교의 경쟁력 있는 디지털 학습 기술을 체험한 후 학습 제품을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며 “이번 수상은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 설계와 고객 중심의 웹 페이지 구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에게 신뢰와 친밀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