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파출소 시연을 보며 메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은 16일 가짜뉴스 신고 온라인 플랫폼인 '민주파출소'에 대한 해킹 공격이 있었다면서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산하 허위조작감시단은 이날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자동화된 공격 도구를 사용해 민주파출소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하려고 했던 사이버 테러가 있었다"고 말했다.
감시단은 "이번 악의적 해킹 시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응당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