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방송이슈] 뮤직카우, 을사년 ‘푸른 뱀의 해’ 맞아 주목할만한 뱀띠 가수와 대표곡 소개 外

기사입력:2025-01-16 19:29:1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뮤직카우가 을사년 푸른뱀의 해 ‘설날’을 맞아 올 한해 특별한 기운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뱀띠 가수들과 그들의 히트곡을 소개하며, 2025년 음악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도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뮤직카우는 자사 웹매거진 채널 ‘뮤직카우노트’를 통해 ‘2025 을사년, 새로운 도약의 똬리를 튼 뱀띠 가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세대별 대표 뱀띠 가수를 소개하는 한편, 아직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그들의 대표곡까지 함께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과 감각적인 가사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자이언티는 대표적인 뱀띠 가수 중 한 명이다. 대표곡으로 꼽힌 ‘No Make Up’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곡으로, 발매 후 9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저작권료 추이를 보이고 있는 곡이다. 2021년부터 최근 4년간은 오히려 연간 저작권료가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 중이다.

박주희 역시 주목할만한 뱀띠 가수로 꼽혔다. 최근 미술 활동을 시작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한 그는 공전의 히트곡 ‘자기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발매 20년이 된 ‘자기야’는 국민 히트곡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는데, 트로트 유행 바람을 타고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불리며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다. ‘자기야’ 역시 여전히 꾸준한 저작권료 추이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노래방이나 무대공연 등을 포함하고 있는 ‘공연’ 저작권료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조관우, 원조 아이돌로 꼽히는 소방차도 뱀띠 가수다. 조관우의 대표곡이자 데뷔곡인 ‘늪’은 노래가 수록된 앨범이 130만장 이상 팔리며 엄청난 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소방차의 대표곡인 ‘어젯밤 이야기’는 레트로 유행 때마다 꾸준히 소환되며 사랑받는 곡으로, 특히 최근 2년간의 저작권료가 이전보다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기도 하는 등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뱀띠 가수를 소개한 뮤직카우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뱀띠 가수들의 히트곡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시대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귀중한 자산이 됐다”며 “뮤직카우는 이들의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띠 가수의 히트곡으로 올해 음악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투자곡 선정에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즈넛, 일반 청약 경쟁률 10.2대 1 기록

와이즈넛(대표이사 강용성)은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경쟁률 10.2대 1(비례 배정 경쟁률 19.3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와이즈넛은 지난 13일, 최종 공모가를 17,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예상 시가총액은 2,221억 원 규모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청약에 참여해주신 투자자 분들이 와이즈넛의 독보적인 AI 기술력과 국내 최다 고객 레퍼런스, 신제품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하며 긍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와이즈넛은 2000년부터 자연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B2B AI 에이전트 전문기업으로, 최근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AI 에이전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기존 확보한 국내 최다 고객사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제품 영업을 확대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방,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최고 등급 ‘AAA’ 획득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004360)이 국내 물류 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제도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은 국제 무역 안전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의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등을 엄격히 평가해 공인하는 제도로, 전 세계 97개국이 활용하고 있다. 세방은 지난 2013년 AEO 최초 획득에 이어, 이번 2차 재공인 심사에서 보세구역운영인 부문 ‘AAA’ 등급을, 보세운송업자, 하역업자 부문에서는 동일하게 ‘AA’ 등급을 받았다.

세방 AEO 총괄책임자 김근영 상무는 “지난 2008년 국내에서 AEO 제도가 시행된 이래 AEO 최고 등급을 받은 물류 업체는 현재까지 세방이 유일하다”라며, ”지난해 9월 말 국내 인증 현황을 기준으로 총 935개 공인부문 중 ‘AAA’ 등급을 받은 회사는 전체의 4%인 38개사에 불과하며, 이는 전부 수출입 업체에 해당한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은 ‘AAA’ 등급이 비수출입 업체까지 확대 적용된 첫 사례”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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