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이츠의 솥밥 반상 전문 프랜차이즈 ‘반궁’이 지난 15일 왕십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반궁은 2011년 이랜드 그룹에서 론칭한 한식 프랜차이즈로, 갓 지은 가마솥밥에 제철 재료로 만든 메인 요리와 반찬을 함께 제공하는 반상을 전문으로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궁이 이번에 오픈한 왕십리역사점은 반궁의 22호점이며, 왕십리역 역사 내부에 위치한 로드숍 형태의 매장이다"라며 "왕십리역사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수도권 전철 5호선 및 경의중앙선 등 다중 교통망이 연결된 핵심 입지에 자리 잡아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반궁은 10년 넘게 이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솥밥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간편한 3단계 조리 공정을 목표로 하는 점주 중심의 조리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주 6일 진행하는 물류 배송으로 고품질의 메뉴와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시기(2020년 2월~2023년 5월 기준)에는 폐점률 0%를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