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아이에프가 2년 만에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1호점 ‘방배점’을 1월 20일(월)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특별한 날에만 찾던 보양식을 보통의 일상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안된 보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자연방목 100%, 사료섭취 0%로 자란 흑염소와 국내산 닭고기, 능이버섯 등 엄선된 재료를 활용해 탁월한 맛과 품질을 선사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양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진한 풍미의 ▲흑염소탕 ▲흑염소 갈비전골 ▲흑염소 편백수육 ▲능이삼계탕 ▲능이백숙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 방배점은 일반적인 보양식 매장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쾌적하고 넓은 환경을 갖춘 매장으로 완성됐다. 넓은 홀 좌석에는 파티션을 배치해 고객들이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별도로 마련된 프라이빗 룸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먼저, 매장에서 식사하는 모든 고객에게 식전차 또는 흑염소 진액을 제공한다.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맞춤형 현수막을 제작해주거나 흑염소 진액을 지원해 모임의 순간을 보다 뜻깊게 만들 예정이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정상 영업을 이어가 명절을 맞아 보양식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2월 18일(화) 본흑염소능이삼계탕 브랜드 전속 모델인 가수 ‘김연자’의 특별 사인회도 개최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방배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프리미엄 보양식의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엠북'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수험총서와 오디오 수험총서 동시 발간

스타트업 '엠북'은 3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수험총서'(전자책)과 '오디오 수험총서'(오디오북)을 개발해 발간하고 있다.

엠북은 '공부혁명'을 모토로 하면서 기존의 공부방법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공부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스마트폰 수험총서와 오디오 수험총서를 개발해 현재까지 각각 70종 이상 발간하였다. 특히, 엠북은 공무원, 자격증 시험 오디오 교재를 전문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서 독보적 기술과 노우하우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수험총서는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전자책이며, 구입 즉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앱을 이용해 교재에 마음대로 쓰고, 저장하고, 쓴 내용을 지우는 등 자유로이 필기할 수 있고, 교재 빈 공간에 키보드를 이용해 글자를 입력할 수도 있다. 종이책과는 달리 형광펜, 볼펜 등으로 표시한 것도 지울 수 있어 종이책 보다도 뛰어나다.

오디오 수험총서는 인공지능 성우를 이용한 오디오 학습교재이다(TTS: Text to Speech 기술 이용). 20시간 강의에 상당하는 내용을 서울대 졸업자, 교수, 고등고시(5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자격증 시험 고득점 합격자 등 최고 전문가가 2~3시간 분량으로 압축해 오디오북으로 제공한다. 오디오북을 이용하면 자는 시간 이외는 모두 공부할 수 있고, 특히 운동을 하면서도 공부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건강도 관리할 수 있다. 오디오북은 귀로 듣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되어 이제 공부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이 강의를 두 배속으로 재생해서 듣지 않아도 된다.

◆레고코리아, ‘레고 시티 레이싱’ 팝업스토어 오픈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레고 시티 레이싱’ 팝업스토어를 내달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상상 이상의 초고속 질주’를 테마로 레고 시티 시리즈의 다채로운 자동차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자동차 경주장처럼 꾸며진 공간에 레고 자동차 조립 및 경주, 신제품 전시, 대형 디오라마까지 방학 시즌 어린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을 가득 마련했다.

먼저 레고 조립 테이블에서는 누구나 레고 시티 자동차 신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최신 제품인 스포츠카와 레이스카 등 다양한 자동차가 준비돼 있으며 현장 대기 등록 후 테이블 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디지털 조립설명서가 제공된다.

직접 만든 레고 자동차로 스릴 넘치는 레이싱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레고 팝업 최초로 선보이는 ‘시티 레이싱 디오라마’에서는 레고 자동차를 원격으로 움직여 디오라마 내부를 직접 운전하는듯한 체험이 가능하다. 가로·세로 2.6m 규모의 디오라마는 레고 시티 대표 자동차 제품들로 역동적인 대도시의 모습을 연출해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를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