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국회의원 (자료=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문 의원은 지역구인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군을 일일이 찾아 의정활동 보고회를 열어 지역 사업성과를 설명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문금주 의원은 22대 총선 공약사업 추진현황을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농어촌상생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법안 등 주요 입법 성과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문금주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감에서 △국내 최초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 △쌀값 폭락 농업인 민심 대변 △고수온 양식업 피해 대책 마련 촉구 △불법 수산물 온라인 유통 근절 제도개선 등 농어민 및 관련 종사자들과 소통을 통해 이슈를 발굴한 사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눈부신 활약 등에 힘입어 제22대 국회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맞이한 첫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러면서 문 의원은 “첫 의정보고회를 열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활동 사항을 소상히 보고 드리면서 지역주민 여러분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