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전라인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2014년 샘 걱정으로 편안히 잠을 청하지 못하던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유한킴벌리가 국내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제품으로, 소비자가 월경 중에도 안심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리 기간 중 편안한 숙면은 여성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며 "양질의 숙면을 취했을 때 발생하는 호르몬은 규칙적인 월경 주기를 유지하도록 돕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 "특히 월경 기간에는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잠을 설치기 쉬운 만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금번 리뉴얼에서 좋은느낌은 여성이 월경 중 보다 편안한 숙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에 집중했다. 핵심은 새로운 듀얼 소프트핏 허리밴드. 배 조임 없이 부드럽고, 특허받은(특허번호: 1013868000000)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들뜨지 않고 밀착해 월경 중 숙면을 돕는다. 신제품은 전문 감각 패널의 테스트 결과에서도 응답자 중 97.2%에게 기존 제품 대비 부드럽다고 선호되었다.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국내 여성용품 업계 최초로 의약외품 GMP 적합판정을 획득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와이드 힙커버, 38cm 파워흡수층**, 옆 샘까지 방지하는 사이드커버까지 3단계 샘방지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좋은느낌만의 통기성 좋은 소프트 에어홀 커버로 빠른 흡수와 보송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