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휴식과 재충전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리트릿(Wellness Retreat)’ 패키지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과 함께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해 온전한 쉼과 여유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모션 베드와 안마의자 등을 구비한 웰니스 전용 객실을 오픈하고, 수면 특화 상품 웰니스 리트릿 패키지를 출시했다.

웰니스 리트릿의 두번째 시리즈로 마련한 이번 ‘웰니스 리트릿: 뷰티풀 나잇 (Wellness Retreat: Beautiful Night)’ 패키지는 안락한 휴식에 피부 조직 재생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리쥬란 뷰티 케어를 더해 힐링 가득한 하루를 선사한다.

패키지는 웰니스 전용 객실 1박과 르 살롱(Le Salon) 2인 혜택, 롯데호텔 단독 기획 상품인 리쥬란 키트 1세트(23만 5천원 상당) 등으로 구성됐다. 발렛 서비스 1회, 레이트 체크아웃 12시 혜택도 포함돼 보다 여유로운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이 호텔측의 설명.

리쥬란 키트에는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10ml)과 턴오버 크림(50ml), 뉴트리티브 크림(50ml)가 포함되어 있으며 힐링 마스크 5매, 에스테틱 헤어밴드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투숙객 전용 라운지 혜택이 함께해 호텔 밖을 나가지 않고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호텔은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상품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워즈 회원 가입 후 바로 예약 가능하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