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 20일 본그룹 사옥 구내식당 본우리집밥 본그룹 본사점에서 강릉 유명 맛집 ‘강릉엄지네꼬막집’의 ‘꼬막비빔밥’을 선보였다.

강릉엄지네꼬막집과의 협업은 본우리집밥 ‘브랜드 데이’ 행사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제철 식재료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릉엄지네꼬막집은 국내 최초로 꼬막비빔밥을 개발한 ‘원조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강릉을 방문한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까지 줄 서서 먹는 강릉 대표 맛집이다.

본우리집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겨울 제철 음식인 꼬막의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점심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메뉴는 강릉엄지네꼬막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꼬막비빔밥을 중심으로, 미역국, 마른 김, 백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함께 제공하여 제철 음식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꼬막비빔밥은 강릉엄지네꼬막집이 최초로 개발한 메뉴로 특제 소스의 감칠맛과 알싸한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주재료인 꼬막은 전라남도 남해안의 청정 갯벌인 ‘여수 여자만’에서 채취해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빈혈 예방에 좋은 헤모글로빈과 주요 에너지원인 글루코겐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꼬막은 혈액 순환을 돕고 성질이 따뜻하여 추운 겨울철 건강을 챙기기 좋은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푸드서비스 상품구매팀 박계림 실장은 “영양만점 겨울 제철 음식으로 독감∙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올겨울을 고객들이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라며 강릉엄지네꼬막집 브랜드와 협업해 브랜드 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한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니즈퍼샌드-한국모바일게임협회,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MOU 체결

㈜니즈퍼샌드(회장 서재남)와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회장 황성익)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펼치고 있는 사업부분의 시장개척과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하며, 협력사업과 구체적인 협력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협의하기로 했다.

양사는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확보한 상대방의 사업에 관한 모든 정보는 대외비로 취급하며, 외부에 정보공개가 필요한 경우 상대방의 서면 승인 하에 공개하기로 했다.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1,170여 개의 개발사 및 퍼블리셔, 마케팅, 현지화, QA, 서버 등의 사업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회원사의 권익 보호 및 공동사업 추진과 정부 및 관련 기관들과의 정책 수립 및 예산 디자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 발전과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국제파티플래너아카데미, 케이터링 창업반 ‘2025 국제 파티플래너 전문가 양성과정’ 설명회 개최

국제파티플래너아카데미(대표 이희진)가 서초구 스튜디오에서 '2025 케이터링 창업반' 과정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월 3일 개강 예정인 케이터링 창업반의 세부 커리큘럼이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과정의 대표 강사인 이희진 대표는 파티 에이전시 (주)드호의 대표이사로, 13년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애프터파티 총괄 디렉팅을 비롯해 주요 기업 행사와 방송,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파티플래너다.

설명회에서 공개된 커리큘럼에 따르면, 케이터링 창업반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창업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견적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핑거푸드, 식사 케이터링, 박스 케이터링 등 실전 레시피와 실습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1:1 맞춤 컨설팅과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수료 후에도 기수별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