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명절 겨냥 ‘핸드캐리’ 선물세트 할인 진행

기사입력:2025-01-23 06:00: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가 설 명절을 1주 앞두고 선물 선택에 고심하는 고객들을 위한 ‘핸드캐리’ 선물세트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 관계자는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는 직접 사서 들고 간다는 의미로, 대량으로 구매해 배송하는 선물세트와 달리 제수용으로 활용하거나 명절 연휴기간 친인척 방문 시 선물하는 품목을 통칭한다"라고 전했다.

이마트가 이번주 선물세트를 대대적으로 할인 행사하는 이유는 명절이 근접할수록 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실속 선물세트 매출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가 지난 24년 설 명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만감류와 키위 등이 포함된 과일 혼합세트와 건강선물세트, 인삼 및 민속주 등은 설 직전 5일간(24년 2월 5일~9일)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판매 기간(총 51일)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마트는 선물용도와 더불어 가족 먹거리로도 활용도가 높은 과일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1월 29일(수) 설 당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세트(2.1kg, 20~22입)’를 30% 할인한 34,930원에,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4kg, 12~17입)’과 천혜향(1.8kg, 6입), 한라봉(2.7kg, 9입)으로 구성된 ‘제주 시그니처 혼합’은 각 20% 할인한 69,520원/63,920원에 판매한다.

홍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과 와인, 민속주 등 주류 또한 최대 50% 할인한다.

어르신들께 특히 선물하기 좋은 ‘휴럼 천년 프리미엄 침향환 (3.7g*60환)’, ‘한삼인 대보 선물세트 3호(홍기천 10포, 홍삼대보 8병, 홍삼대보환 12환)’, ‘CJ 한뿌리 홍삼대보(40ml*24포)’는 각 99,000/77,000/44,800원으로 1+1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와인 또한 가성비를 내세운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캄포 벨로 세트(스페인/750ml 2병)’, ‘카우달리스 그란 리제르바 세트(칠레/750ml 2병)’는 각 정상가 29,800원/39,800원에서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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