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법안 논의를 위해 이동하는 여야 정책위의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회동 후 "지난해 11월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법안 63건 중 본회의에서 통과된 게 24건이고 나머지 법안 39건은 아마 민주당도 합의 처리하는 데 특별한 그것(이견)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추경 편성에 대해서는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현재는 추경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고,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대단히 실망스럽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