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연 전경. (사진=스튜디오틈 주식회사)
이미지 확대보기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가로 예매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새해와 동시에 방학이 시작되면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주말,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극장 앞은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8세 이상 관람가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배우와 함께 호흡하며 참여하는 연극으로 입소문을 타 인기몰이 중이다.
‘자살, 죽음’ 등 무거운 소재를 유머로 풀어낸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무거울 것만 같던 이야기를 100분 내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는 매일 12시, 2시 10분, 4시 30분, 7시 총 4회차의 공연이 진행되며 27일 월요일에는 평일가로 예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설 연휴동안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 모두에게 2025년 건강을 기원하며 뿌리는 구강 유산균 ‘비디펌 바이오스프레이’를 선물한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제작사 측은 “설 연휴에도 쉼 없이 공연 예정이다. 많은 분들께서 극장을 찾아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 가득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인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