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의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 심사 기준을 마련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서치펌 및 소속 헤드헌터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파트너 심사 기준에는 필수 인허가 통과 절차를 포함해 경쟁력, 전문성, 파트너십 등이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치펌이 전문적인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HR 산업에서 건전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심사 대상 업체의 등록 사항을 확인하는 ▲필수 인허가 통과 절차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 서치펌이 경쟁사 대비 지닌 강점을 평가하는 ▲경쟁력, 고객의 의뢰에 높은 몰입도로 대응하는 헤드헌터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문성도 심사 기준에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셜록N의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파트너십도 심사에 반영된다.

각 심사 기준은 서치펌의 업력과 각 헤드헌터들의 재직기간, 총경력 등을 반영해 마련했다.

이번 파트너 심사 기준을 통해 셜록N은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서치펌을 파트너사로 확보해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게 양질의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