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가운데)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아는 이는 알다시피 전진숙 의원은 2024년 국정감사를 통해 시대를 역행하는 정부 정책으로 무너진 민생을 파악하고 체크해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았다.
전 의원은 보건위에서 △의대 2천명 증원 여파로 인한 전공의 이탈 등 의료대란 입증 △윤석열 정부의 복지후퇴·공공성 약화 지적 △국민연금개혁안 체크 △공공의료의 문제점을 (의사부족·채용어려움·휴진과목) 등의 측면에서 종합 점검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것들을 심도 있게 파고들어 방안을 내놨다.
전진숙 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감에서 국민이 직접 평가하고 뽑은 국리민복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부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감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앞으로도 소외된 국민이 없는지 살피고 민생을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는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1천여명의 시민사회단체·대학생·전문가들로 구성된 NGO 모니터단은 매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인 (국리민복상)을 선정해 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