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 전경.(사진=시그니엘 서울)
이미지 확대보기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The Lounge)’에서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밸런타인 코스 메뉴를 판매한다.
코스 메뉴는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도미 세비체, 랍스터 라비올리, 한우 안심구이 및 디저트 등 총 6가지 메뉴와 로제 샴페인 1잔으로 구성됐다.
‘패스트리 살롱 (Pastry Salon)’에서는 사랑이 가득 담긴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선보인다.
빨간 하트 위에 큐피트 화살 데코레이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폴 인 러브(Fall in Love)’는 상큼한 라즈베리, 리치로 만든 로즈 무스와 아몬드 스펀지, 프랑스 발로나의 이보아르 초콜릿의 매력적인 조화로 상큼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샴페인 베리젤리, 아몬드 스펀지로 만든 폭신한 방석 모양의 쁘띠 케이크 ‘로맨틱 필로우(Romantic Pillow)’는 2만 7천원이다. 케이크는 모두 3월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객실 1박과 더 라운지의 ‘러브 블리스 세트(Love Bliss Set)’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러브 블리스(Love Bliss)’도 준비했다.
러브 블리스 세트는 오직 패키지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며, ‘로제 와인계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도멘 오뜨 방돌 로제(Domaines Ott, Bandol Rose)’ 와인 1병과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샴페인 딸기 무스 등 총 5가지 디저트로 구성됐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3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4월 1일까지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