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굽위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오븐 조리 레시피와 기술로 담백한 풍미의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을 구현했다"라며 "굽네치킨의 모든 메뉴는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뺀 건강한 방식으로 균일하게 조리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븐구이 조리 방식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미식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라이프 트렌드를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주목 받으며 굽네치킨에 대한 지속적인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굽네치킨의 오븐치킨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과 ‘고추 바사삭’은 오븐에서 구워 낸 치킨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의 조화가 재주문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서 두 메뉴는 타 프랜차이즈 치킨 대비 낮은 열량과 지방 함유량, 높은 단백질 함량을 기록해 고단백 건강 치킨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마늘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 남해 마늘을 사용해 만든 ‘남해마늘 바사삭’은 구운 마늘 토핑의 풍미가 더해진 메뉴로 ‘바사삭’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굽네치킨은 오븐구이 기술을 활용해 치킨 외에도 피자 등 여러 오븐요리 메뉴를 개발하며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오븐피자 베스트셀러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5가지 프리미엄 치즈 토핑의 풍미와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딥디쉬 도우의 식감이 어우러져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지난 10월 출시한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는 굽네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천왕 소스를 피자 소스의 베이스로 활용해 ‘단짠’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140g의 풍부한 고기 토핑이 한 입 가득 만족감을 선사한다.

굽네치킨은 치킨, 피자 뿐만 아니라 자체 오븐 노하우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 메뉴 역시 꾸준히 선보이며 '오븐 레시피'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특히, ‘미니 붕어빵’은 겉은 바삭하게 굽고 속은 앙금을 가득 채워 ‘겉바속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겨울철 인기 사이드 메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