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회의(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원내 핵심 관계자는 10일 "내일 명태균 특검법 발의를 준비 중이다.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번 달 안에 특검법을 처리하려면 발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명태균 특검법'에는 앞서 발의됐다가 재표결 과정에서 4차례 폐기됐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 가운데 '공천 개입' 부분이 따로 포함될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